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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대입개편에 목동학원가 변신 중… '전과목 내신' 족집게 맞춤반 급증
2026년 3월 10일 화요일momwatching

2028 대입개편에 목동학원가 변신 중… '전과목 내신' 족집게 맞춤반 급증

내신 강화 시대, 목동 학원가의 생존 전략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 발표 이후 서울 양천구 목동 학원가가 급격한 변신을 겪고 있다. 과거 특정 과목 '올인' 전략이 통하던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전과목을 꼼꼼하게 관리하고, 학교별 출제 경향까지 완벽히 분석한 '족집게 내신 대비'가 학원가의 새로운 생존 전략으로 떠올랐다.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는 모습

수학·영어만으론 안 된다… 전과목 시대 도래

목동 학원가 관계자에 따르면 "예전에는 수학 영어만 잡으면 됐지만, 이제는 국어·사회·과학까지 모든 과목의 내신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며 "학부모들의 요구도 '전과목 케어'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목동 주요 학원들은 전과목 통합 관리 시스템을 앞다퉈 도입하고 있다.

학교별 출제 경향 분석 '족집게' 수업 인기

내신 강화 시대에 가장 주목받는 것은 바로 '학교별 맞춤 족집게반'이다. 목동의 한가람고, 양정고, 강서고 등 각 학교의 출제 경향과 선생님별 스타일을 완벽히 분석해 맞춤형 문제를 제공하는 수업이 인기다. 대치동에서 시작된 '누적 테스트' 시스템도 목동에 상륙하며 학생들의 반복 학습을 돕고 있다.

노트북으로 공부하는 학생들

대형학원 vs 소수정예, 선택의 갈림길

학원가 변화 속에서 학부모들은 "대형학원의 시스템적 관리를 택할 것인가, 소수정예 밀착 관리를 택할 것인가"라는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최근에는 시대인재 등 대치동 대형 업체들이 목동에 진출하면서 학원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동시에 지역 밀착형 소규모 학원들도 '우리 학교 전문'을 내세우며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학원 시설 투자 경쟁도 가열

맥도날드 자리에 들어서는 '맥캠퍼스' 등 신축 학원 전용 건물이 속속 개발되고 있다. 낡은 학원 시설이 목동 학원가의 약점으로 지적됐던 만큼, 최신 시설과 AI 학습관리 시스템을 갖춘 학원들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2028 대입까지 남은 2년, 목동 학원가의 변화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키워드

#목동학원#2028 대입개편#내신강화#족집게#학교별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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